
퍼포먼스
광고비를 줄이기 전에 확인하는 세 가지
2026.07.14
웹사이트2026.06.02
폼을 줄이라는 말보다, 어디서 손이 멈추는지를 먼저 봅니다.
"폼을 짧게 하세요"는 자주 듣는 조언이지만 그 자체로는 쓸모가 적습니다. 어떤 칸은 열 개여도 채우고, 어떤 칸은 세 개여도 닫습니다. 차이는 개수가 아니라 요구하는 정보의 성격에 있습니다.
예산 범위나 희망 일정처럼 아직 정하지 못한 것을 필수로 물으면 손이 멈춥니다. 선택 항목으로 두거나 "아직 미정"을 보기에 넣으면 대부분 통과합니다.
연락처를 두 가지 받거나 소속을 자세히 물을 때, 받는 쪽에는 이유가 있어도 쓰는 쪽에는 없습니다. 칸 아래에 한 줄로 용도를 적어두면 이탈이 줄어듭니다.
긴 드롭다운, 날짜 선택기, 여러 개를 골라야 하는 체크박스는 모바일에서 오래 걸립니다. 가능하면 보기 수를 줄이고, 자유 입력으로 바꿀 수 있는지 봅니다.
동의 항목만 있고 이후 절차가 적혀 있지 않으면 마지막에 멈춥니다. "영업일 1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 한 줄이 제출 버튼 위에 있는 것만으로 완료율이 달라집니다.
폼을 고치기 전에 기록을 먼저 봅니다. 어느 칸에서 입력이 멈추는지 알면, 줄일 칸과 남길 칸이 자연스럽게 나뉩니다.